[날씨] 성탄절 후에도 강추위 계속…26일 서울 아침 최저 -8도

김종성 2022. 12.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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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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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월요일인 26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한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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