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총정리는 '매경 디브리핑'… 예습은 '매경이코노미 특별판'

다음달 12일 핵심정리 세미나
전문가가 주요 기술 해설·분석
내주 CES 사전 가이드북 나와

매경미디어그룹이 CES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 해설 서비스인 'CES 2023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내년 1월 12일 오전 9시~오후 1시(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서다. 참석하지 못했거나 CES에 참가한 뒤 별도로 집중 분석이 필요하다면 이 세미나를 챙겨볼 만한다. 특히 참석자들을 위해 매경비즈는 온라인 강연뿐 아니라 강연 내용을 PDF 파일로 전달한다. 참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CES 2023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서는 이상덕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CES 트렌드를 키워드별로 정리 분석한다. 이어 구글 팀 리드로 활동한 인공지능 기계번역 스타트업 XL8의 정영훈 대표가 인공지능에 대해 해설해준다. 또 올해 급부상할 웹3.0·기업 간 거래(B2B) 엔터프라이즈 영역은 공경록 K2G테크펀드 대표파트너가 맡았다. 삼성SDS·레노버·CJ그룹 등에서 투자책임자로 활동한 뒤 현재 웹3.0 중심 벤처캐피털을 운영하고 있다.

모빌리티 영역은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가 해설을 담당한다. 그는 테슬라·애플·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시대를 목격하고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최고경영자다. 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베어로보틱스를 창업한 하정우 대표가 설명해준다. 이번 세미나는 매일경제와 멀티캠퍼스가 진행한다. 아울러 매일경제는 CES 기간인 1월 5~8일 국내 최대 매거진인 매경이코노미를 통해 'CES 특별호'를 발간한다.

특별호는 1월 첫째주에 발간되는 매경이코노미 2191호의 별책 부록 형태로 제작되며 CES 현지 행사장에서 한국 측 참석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특별호를 구하려면 매경이코노미를 정기 구독하거나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2191호를 구매하면 된다. 매경이코노미 정기 구독자는 e매거진을 이용해 PC나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

[이덕주 기자]

※CES 디브리핑 세미나 신청

(02)2000-5460

※매경이코노미 'CES 특별호' 문의

(02)2000-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