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중심 한파특보 확대..당분간 추위 이어질 듯

김재현 2022. 12.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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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경기 북동부 지역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를, 그 밖의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북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 등 -1~9도 사이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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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경기 북동부 지역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를, 그 밖의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12도, 대전 -11도, 광주 -6도 등 전국이 -17~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북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안 5도 이상 등 -1~9도 사이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인 가운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안전 운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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