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2달만에 29억 벌었다..올해도 '성탄 연금' 대박 [Oh!llywood]

박소영 2022. 12. 25.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머라이어 캐리가 2달 만에 30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울려퍼졌다.

매체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두 달 만에 228만 달러(한화 29억 2752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며 다른 버전과 스트리밍 데이터 수치를 더하면 그 이상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 머라이어 캐리가 2달 만에 30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울려퍼졌다. 1994년 발매 이후 매년 연말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올해 역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스트리밍을 이끌었다.

매체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두 달 만에 228만 달러(한화 29억 2752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며 다른 버전과 스트리밍 데이터 수치를 더하면 그 이상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머라이어 캐리의 수많은 대표곡 중 하나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이자 명실상부 크리스마스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른 바 ‘성탄 연금’이다.

미국 포브스 등은 지난해까지 이 곡의 로열티 수익만 최소 7,250만 달러(한화 930억 9,0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