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박지수·강이슬 출전' 김완수 감독 "크리스마스 경기 즐겁게”

인천/최서진 2022. 12.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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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감독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꿈꾼다.

KB스타즈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즌 1승 2패로 열세지만, 2패는 박지수가 합류하기 전이었으며 박지수가 돌아온 지난 19일에는 승리했다.

KB스타즈가 또다시 승리하면 4위 신한은행을 2경기 차로 쫓게 된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Q. 경기 준비크리스마스 경기 재밌게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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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김완수 감독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꿈꾼다.

청주 KB스타즈는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시즌 4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KB스타즈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즌 1승 2패로 열세지만, 2패는 박지수가 합류하기 전이었으며 박지수가 돌아온 지난 19일에는 승리했다. 박지수는 18분 25초를 출전해 19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한은행의 골밑 자원인 김태연과 김진영은 5반칙 퇴장시킨 것도 주요했다. KB스타즈가 또다시 승리하면 4위 신한은행을 2경기 차로 쫓게 된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Q. 경기 준비

크리스마스 경기 재밌게 즐겁게 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경기이지만 부담 갖기보다는 즐기면서 하자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과 붙은지 오래되지 않아 플랜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다. 신한은행의 스몰볼과 세컨드찬스를 저지하자고 이야기했다.

Q. 강이슬 몸 상태는 괜찮은지?
좌측 발목 단순 염좌였고 진료랑 치료 통해서 괜찮아졌다. 게임을 못 뛸 정도는 아니다. 출전할 예정이다.

Q. 박지수의 컨디션은?
우리은행과의 경기 후 하루 휴식 취해서 문제없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예상한다.

Q. 염윤아 출전 가능한가?
결장한다. 엄서이도 종아리 근육을 다쳐서 브레이크 기간 이후 경기를 뛸 수 있을 것 같다.

*베스트 5
KB스타즈 :허예은 김민정 김소담 강이슬 양지수
신한은행 :한채진 이경은 김태연 김진영 김소니아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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