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코로나19 때보다 더 심각...체육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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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뒤에도 여전히 힘들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양치승과 김기태 감독이 함께 출연했다.
양치승은 "코로나19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여행이나 음식점에 많이 가고 체육관은 힘들다. 실내에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치승과 김기태 감독은 함께 청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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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양치승과 김기태 감독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전현무는 다짜고짜 “왜 왔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기태는 “‘당나귀 귀’ 찍을 때 너무 잘됐다”면서, 출연 이후 장사 13개, 단체전 4번, 전국체전 금메달 2개까지 총 19번 우승했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이 이야기를 가만히 듣더니 “저만 안 되는 거냐”고 토로했다. 양치승은 “코로나19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여행이나 음식점에 많이 가고 체육관은 힘들다. 실내에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치승과 김기태 감독은 함께 청양으로 향했다. 청양은 김기태 감독의 고향으로, 한라장사 시절 동상까지 놓여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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