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중인 펠레 위독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2. 12. 25. 17:33
건강이 악화된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82·사진)가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곁에 모였다.
AP, AFP통신 등은 25일(한국시간) 펠레의 가족들이 브라질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장암 투병 중인 펠레는 지난달 말부터 이 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이어왔다. 펠레의 딸인 켈리 나시멘투는 아버지의 병실을 지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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