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망설' 직접 부인..."잘 있고 건강해"

오서연 2022. 12. 25. 17: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외국에서 체류 중" 근황 전해


근거 없이 확산한 가짜뉴스에 방송인 겸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백종원은 24일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저의 근황에 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은 “다만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이라며 “요즘 부쩍 외국에서 한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한식을 외국 분들에게 더 알릴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째 체류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1단계 촬영을 마무리하고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나도 귀국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안타까운 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백종원이 100억 원의 유산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내용의 사망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