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장 ‘개방형’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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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도의회는 의회사무처장을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 의회사무처장을 개방형직위로 조정했다.
의회사무처장은 지방이사관 또는 지방임기제(개방형2호) 직급으로, 의회사무처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2022년 경기도의회 개방형직위 임용시험 공고(의회사무처장)'를 낸 도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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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도의회는 의회사무처장을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 의회사무처장을 개방형직위로 조정했다.
의회사무처장은 지방이사관 또는 지방임기제(개방형2호) 직급으로, 의회사무처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자치분권 실현·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지원 △소통 기반 의회 구현 △의정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2022년 경기도의회 개방형직위 임용시험 공고(의회사무처장)’를 낸 도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신임 의회사무처장 발표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 말 이뤄질 예정이다.
염종현 의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사무처장 인선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의회를 잘 알고, 잘 이해하면서 전문성과 역량이 겸비된 인사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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