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독감으로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민정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밝히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며칠 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네요.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매니저님이 이렇게 조명으로 예쁘게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서 와인을 주셨다"며 "늘 주변에 절 도와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엄마, 아빠, 가족, 회사 분들, 팬분들, 제 친구들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 분들 우리 2023년도 정말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봐요"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4일 영화 '스위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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