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비보’ 前 마르세유 출신 22세 유망주, 총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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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프랑스 리그1의 마르세유에서 뛰었던 22세 유망주가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마르세유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에서 한 시즌 뛰었던 경험이 있는 22세의 아델 산타나 멘디가 12월 23일 총에 맞아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멘디는 과거 마르세유 유소년 출신으로 영국 클럽인 이스트본과 랭니, 안도라, UE 산트 줄리아 등을 거치면서 현재 프랑스 4부 리그에 속한 오바뉴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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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프랑스 리그1의 마르세유에서 뛰었던 22세 유망주가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마르세유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에서 한 시즌 뛰었던 경험이 있는 22세의 아델 산타나 멘디가 12월 23일 총에 맞아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챔피온내셔널 2 소속의 오바뉴FC는 공식 SNS를 통해 “멘디의 비극적인 총살을 알게 된 것은 큰 슬픔이다. 그는 큰 공허함을 남기고 영원히 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애도는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라고 발표했다.
충격적인 사건이다. 겨우 22세 밖에 되지 않은 프랑스 유망주 멘디가 금요일 밤 총에 맞아 숨졌다.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멘디는 과거 마르세유 유소년 출신으로 영국 클럽인 이스트본과 랭니, 안도라, UE 산트 줄리아 등을 거치면서 현재 프랑스 4부 리그에 속한 오바뉴에서 뛰었다. 오바뉴는 최근 SNS에 멘디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고인을 애도했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들은 “RIP”, “너무 어리다. 편히 쉬고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그가 편안하게 쉬고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길 바란다”, “그는 강한 사나이였다. 훌륭한 선수였으며 우리의 애도는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바뉴 SNS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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