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적재, 가사 보니 순수하지 않아…선수다 선수”(런닝맨)

박정민 2022. 12. 25.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대놓고 적재를 디스해 웃음을 줬다.

이날 유재석이 "캐럴도 없이 먹기 좀 그렇다"고 하자 PD는 "오늘 적재 씨 노래밖에 못 듣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럼 크리스마스 캐럴 못 듣나"라며 아쉬워했다.

하하는 "걔 가사 바꿔야 해. 너무 선수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적재한테 말해서 노래 좀 만져줘야겠다. 가사를 꼼꼼히 살펴보니까 자식이 순수하지 않아. 선수야 선수"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대놓고 적재를 디스해 웃음을 줬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이 "캐럴도 없이 먹기 좀 그렇다"고 하자 PD는 "오늘 적재 씨 노래밖에 못 듣는다"고 말했다.

앞서 출연한 적재가 소원으로 자신의 2집 노래를 틀어달라고 말했기 때문. 유재석은 "그럼 크리스마스 캐럴 못 듣나"라며 아쉬워했다.

하하는 "걔 가사 바꿔야 해. 너무 선수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적재한테 말해서 노래 좀 만져줘야겠다. 가사를 꼼꼼히 살펴보니까 자식이 순수하지 않아. 선수야 선수"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