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알못' 동해 "최시원이 준 30년산 위스키, 부친 산소에 뿌려"
이한듬 기자 2022. 12.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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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서로의 미담을 이야기하던 중 동해는 최시원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아버지의 기일에 맞춰 목포에 내려가려 했을때 최시원이 시크줄을 뺄 테니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는 것.
너무 먼 거리이기 때문에 동해가 '마음만 받겠다'고 사양하자 최시원은 대신 비싼 양주를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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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로의 미담을 이야기하던 중 동해는 최시원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아버지의 기일에 맞춰 목포에 내려가려 했을때 최시원이 시크줄을 뺄 테니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는 것.
너무 먼 거리이기 때문에 동해가 '마음만 받겠다'고 사양하자 최시원은 대신 비싼 양주를 줬다고 한다.
동해는 "30년산 위스키였는데 나는 술을 잘 모르니까 산소에 그걸 다 뿌렸다"며 "샷잔까지 챙겨줬는데 그거 몇 십 번을 계속 '이거 시원이가 주는 거예요' 하며 뿌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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