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프로 역사에 없던 우승 상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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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2회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0일(화)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획기적인 기획으로 트롯 광풍의 시초를 만든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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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2회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0일(화)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획기적인 기획으로 트롯 광풍의 시초를 만든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MBN 사상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픈 상금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눈앞에서 터지는 잭팟이 주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퍼트리고 있다. 또한 한눈에 실력파 트롯 원석을 알아보는 직관적 재미까지 터트리며 무한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다.
이 가운데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불타는 트롯맨'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금통' 안에 돈이 우르르 쏟아지며 기본 상금 3억 원의 위엄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열광적인 환호가 터지는 가운데 지난 1회 초단기 '올인'을 기록한 '트롯판 모차르트' 홍성원 씨, '불트' 최초로 '올인'을 받은 '사이다 보이스' 공훈 씨, '퍼포먼스 장인' 김중연 씨, '포항 히어로' 황영웅 씨까지 화제의 '올인' 참가자들의 영광의 순간이 펼쳐졌다.
잭팟이 계속 터지며 상금 금액이 여러 차례 올라가는 화면과 더불어 1회만으로 오디션 역사를 뒤엎을 역대급 우승상금이 터질 것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올인의 향연에 열광과 환호를 일으킨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모습이 담겨,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회 맨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던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씨가 "트롯의 피가 흐른다"라고 얘기한 뒤 트롯의 대모 심수봉 씨의 외조카임을 알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2회에서 등장할 손태진 씨의 트롯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불트'는 트롯판의 세대교체를 선언, 유일무이한 '블록버스터 트롯 오디션'의 화력이 폭발할 무대들을 계속 방출하며 글로벌 트롯 스타 탄생의 산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계속해서 역대급 무대로 휘몰아칠 감동을 전달할 '불타는 트롯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불타는 트롯맨' 2회 예고 캡처]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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