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붐, 눈 밑 지방 재배치 고백 "박나래 해준 선생님이..." ('놀토')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붐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고백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붐의 얼굴을 공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 밖에도 이날 '놀토'에서는 멤버들이 붐을 향해 "자리도 재배치해라", "웃음도 재배치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실소를 자아냈다.
붐이 방송을 통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도 고백할 정도로 친근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붐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약칭 놀토)'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꾸며졌다. 이 가운데 MC 붐이 전과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붐은 이날 선글라스를 쓰고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는 '놀토' 멤버들이 호기심을 보이자 "가까이 오지 말아달라"라고 말하며 접근을 막으려 했다. 이에 소녀시대 태연이 "(눈밑 지방) 재배치 했지"라고 말했고, 샤이니 키는 "형수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재배치 수술 해줬네"라고 거들었다.
붐은 멤버들의 추궁에 못 이기는 척 "조금 분산돼 있던 웃음을 하나로 모으고 싶어서 재배치를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놀토' 멤버 코미디언 박나래를 가리키며 "나래씨 선생님이 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붐의 얼굴을 공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붐은 "조금만 어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어리게 해주셨다. 거의 초등학생이 됐다. 공개하기 조금 그렇다"라며 얼굴 공개를 꺼렸다. 그러나 멤버들의 성화에 결국 선글라스를 벗었고 전과 미묘하게 다른 얼굴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붐의 얼굴에 '놀토' 멤버들은 일동 폭소했다. 특히 김동현은 "그것만 한 게 아닌 것 같다. 다른 것도 한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박나래는 "그 선생님이 잘하신다"라고 거들었다. 이 밖에도 이날 '놀토'에서는 멤버들이 붐을 향해 "자리도 재배치해라", "웃음도 재배치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실소를 자아냈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해 5년 가까이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만큼 '놀토' 멤버들의 돈독함도 정평이 난 바. 붐이 방송을 통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도 고백할 정도로 친근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