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진형준 역 강기둥이 남긴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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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진형준 역의 배우 강기둥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기둥의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는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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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진형준 역의 배우 강기둥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기둥의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강기둥은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행복하고 마음이 뜨끈해지는 겨울이었다"라며 "촬영 당시의 즐거운 추억들이 떠올라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하는 내내 따뜻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강기둥은 극중 동생 진도준(송중기)에게 했던 대사를 변주해 "우리 돈 때문에 지옥에서 살진 말아요.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 그러니 여러분들 사랑도 다 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18일 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강기둥은 진도준의 형 진형준 역을 연기했다. 진형준은 미래에서 과거로 온 윤현우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탁월한 상상력과 재능을 선보이며, 당대 유행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캐릭터여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도 출연 중인 강기둥은 2023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티오엠에서 공연하는 연극 '온 더 비트'의 아드리앙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는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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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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