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어린이 4차산업 특강 프로그램 운영

이지성 기자 2022. 12.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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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 시대 핵심 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을 확대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수강 대상은 내년 기준 만 6~7세와 초등학생이다.

과정별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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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양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 시대 핵심 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을 확대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수강 대상은 내년 기준 만 6~7세와 초등학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두이노와 블록 코딩을 활용한 메이커 코딩, 감정 인식 인공지능 코딩, 가상·증강현실 체험 및 나만의 공간 제작, 메타버스 체험, 유아 음악 융합 코딩, 드론 항공 촬영 체험 등이 진행된다. 과정별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000 원이다.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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