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빌리티산업, 윤석열 정부 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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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에 대구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산업 분야가 선정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 모델 중 모빌리티산업 분야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낙점했다.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구 모빌리티산업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e-바이크 개발 등 신사업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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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에 대구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산업 분야가 선정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 모델 중 모빌리티산업 분야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낙점했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가 노·사 및 해당 지역 주민과 고용, 투자, 복리후생 등의 합의에 기반한 사업을 뜻한다.
정부의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된 대구의 모빌리티산업은 지역에 유치한 ㈜대동모빌리티와 카카오모빌리티·KT·한국로봇융합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간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기술 혁신을 이뤄 스마트 모빌리티·AI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대동모빌리트는 미래 신산업에 5년간 1184억원을 투자해 제품 상횽화 사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구 모빌리티산업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e-바이크 개발 등 신사업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이번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스마트 모빌리티 및 서비스로봇 생산,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및 관제센터 운영 등 연관 산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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