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수홍 “기적 같은 나날 보내는 중”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2.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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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수홍이 결혼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행복한 새신랑의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결혼식 현장의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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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박수홍이 결혼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행복한 새신랑의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결혼식 현장의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3일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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