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직접 전한 형제상…오늘(25일) '올빼미' 무대인사 불참
2022. 12. 25. 17:0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성하(56)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25일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하셨다"며 직접 형제상을 알렸다.
그는 "너무도 빨리… 너무나 슬픈 일"이라며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큰 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게 너무 안타깝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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