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형제상 비보…오늘(25일) ‘올빼미’ 무대인사 불참

박정민 2022. 12. 2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며 형제상을 직접 알렸다.

조성하는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동료 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니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조성하가 형제상을 당했다.

조성하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사랑하는 큰 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며 형제상을 직접 알렸다.

조성하는 "오늘 '올빼미' 무대인사가 약속된 날이지만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동료 배우들은 열심히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니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양해를 구했다.

조성하는 "저희 큰형님이 올빼미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투병 중이라 못 보고 햐늘나라로 가신게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