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행복한 결혼식 소감 "기적 같은 나날"

조은애 기자 2022. 12.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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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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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반려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덕분에 기적 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다. 고맙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라"는 글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박경림, 김수용, 김국진, 유재석 등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편 박수홍은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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