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딸 위해 ‘근육 산타’ 변신…“무게 칠 것 같아”

이유민 기자 2022. 12.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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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인스타그램 캡처.



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멋진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산타할아버지, 새벽부터 혼자 죽는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산타 분장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수염과 산타 모자, 안경까지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시언은 “산타 몸이 탄탄하네” 라며 칭찬했고 배우 차현승은 “선물 보따리로 무게 칠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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