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안은 이재욱·고윤정…'환혼' 로맨스 짙어진다

이윤진 기자 2022. 12. 25.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욱과 고윤정이 서로를 따뜻하게 안는다.

2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대나무숲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25.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재욱과 고윤정이 서로를 따뜻하게 안는다.

2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대나무숲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을 연상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장욱은 품에 안긴 진부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데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눈빛에도 애정이 담겼다. 가슴에 칼처럼 박힌 상처를 알고도 변치 않은 애정으로 다가오는 진부연에게 혼란과 설렘을 느끼고 있는 장욱이 과연 진부연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진부연의 표정에서도 행복이 느껴진다. 언제나 곁에서 위안이 되어주겠다는 듯 장욱을 와락 껴안으며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가까워진 관계처럼 장욱과 진부연이 둘만의 운명의 길을 함께 걸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극 중 진부연이 '곁에서 잘 지켜주겠다'고 했던 자기 말처럼 장욱을 향한 화끈한 직진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장욱 역시 진부연에게서 과거 함께했던 사랑의 기억과 순간을 떠올리며 점점 신경 쓰고 있는 가운데 장욱과 진부연의 더 짙어진 로맨틱 무드를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