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대선 예비후보 만난 게 뉴스인가"

박기완 2022. 12.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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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자신을 소개했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해 같은 당 대선 예비 후보를 만나는 게 왜 뉴스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서 당시 남들 눈을 피해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와 몰래 만난 것도 아니라며, 대낮에 경기도청에서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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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자신을 소개했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해 같은 당 대선 예비 후보를 만나는 게 왜 뉴스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서 당시 남들 눈을 피해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와 몰래 만난 것도 아니라며, 대낮에 경기도청에서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특정인의 소개가 이 대표와의 만남에 결정적일 일도 당연히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이용하지 말라며, 언론 플레이로 몰아가야만 하는 수사는 이미 결과는 보나마나 한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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