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측 “훈련 중 손목 부상..보호대 착용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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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훈련소 복무 중 손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나무엔터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삐끗했다.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서원은 건강한 상태로, 이번 주 훈련 수료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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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나무엔터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훈련소 복무 중 손목을 삐끗했다.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보호 차원에서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서원은 건강한 상태로, 이번 주 훈련 수료 후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왜그래 풍상씨’, ‘두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차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한다”며 “그리고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 달라.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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