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617명 확진…1주일 전보다 52명 증가

김재식 기자 2022. 12.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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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17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927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59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6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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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17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1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9279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4명, 남구 209명, 동구 84명, 북구 174명, 울주군 76명이며 해외 유입은 없었다.

이는 지난 주 동시간대 565명보다 52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59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9557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37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22.8%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86명을 유지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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