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들 사진 첫 공개…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2022년 연말이네요.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후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달 27일 득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벌써 2022년 연말이네요. 저는 여러분의 응원과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올 한 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 해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자신에게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마주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 것을…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적었다.
손예진은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현빈을 향한 고마움을 덧붙혔다.
마지막으로 “2022년 크리스마스가 여러분에게도 더 특별하길 바라고 2022년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게요~여러분도 부디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달 27일 득남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