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고백 후 건강해진 근황 “많이 호전됐다”

박정민 2022. 12.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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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알려드린 것처럼,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식기가 많았던 만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아쉬움도 커서, '집에서 안나와' 채널을 통해 그 갈증을 풀어보려 해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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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안나는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알려드린 것처럼,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식기가 많았던 만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아쉬움도 커서, '집에서 안나와' 채널을 통해 그 갈증을 풀어보려 해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안나는 SNS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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