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엔조, 월드컵 최다 몸값 상승 폭… 무려 2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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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축구 축제이자 대회 월드컵은 선수들의 가치를 끌어올릴 큰 기회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몸값 상승폭이 큰 상위 10명을 조명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로 골든슈(득점왕)를 차지했고, 56년 만에 결승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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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계 최고 축구 축제이자 대회 월드컵은 선수들의 가치를 끌어올릴 큰 기회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몸값 상승폭이 큰 상위 10명을 조명했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과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했다. 이전까지 1억 6,000만 유로(약 2,180억 원)에서 1억 8,000만 유로(약 2,453억 원)를 기록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로 골든슈(득점왕)를 차지했고, 56년 만에 결승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엔조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스타로서 가능성을 알렸다. 그는 리오넬 메시와 공격을 주도하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현재 5,500만 유로(약 750억 원)로 급상승 한 그는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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