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쇄골 흉터 무슨 일?…크리스마스 근황 "봄이의 세안법"

2022. 12.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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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3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봄은 "봄이의 비누 세안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보낸 일상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비누 거품으로 세수하며 셀카를 남겼다. 진한 눈화장이 화려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 가운데 쇄골라인에 붙인 스티커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귀여운 사진이에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봄은 지난 11월 프로젝트 음원 '리멤버드(Remembered)'를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2NE1 멤버들(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약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됐다.

[사진 = 박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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