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충북 3곳 모두 재지정

김기수 2022. 12.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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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웰니스 관광지' 평가에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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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웰니스 관광지' 평가에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웰니스 관광을 충북의 아름다운 산, 호수 등을 연계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업계, 수행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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