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서 지자체 단속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기자 2022. 12.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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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5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효죽 제1공영주차장 3층 내 주·정차단속용 북구청 소속 승용차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와 인접해있던 구청 소유 1t 화물트럭 등 차량 2대가 타거나 그을렸다.

업무 운행을 마친 승용차 엔진룸에서 주차 직후 연기가 피어 오르자 담당 공무원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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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 북구청 소유 차량 2대 타거나 그을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효죽 제1공영주차장 3층에서 북구청 소유 주정차 단속 차량에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5일 오후 2시 5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효죽 제1공영주차장 3층 내 주·정차단속용 북구청 소속 승용차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와 인접해있던 구청 소유 1t 화물트럭 등 차량 2대가 타거나 그을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업무 운행을 마친 승용차 엔진룸에서 주차 직후 연기가 피어 오르자 담당 공무원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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