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입차 300만 대 돌파...독일 차 선호 높아

윤해리 2022. 12.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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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수입차 등록 대수가 3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수입차 등록 대수는 316만6천여 대로 전체 자동차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는 지난 2014년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늘어 2018년 말 216만9천 대에 이어 지난해 294만5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수입차 브랜드의 대중화 전략이 수입차 보급을 앞당겼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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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수입차 등록 대수가 3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수입차 등록 대수는 316만6천여 대로 전체 자동차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는 지난 2014년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늘어 2018년 말 216만9천 대에 이어 지난해 294만5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차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자동차업계는 수입차 브랜드의 대중화 전략이 수입차 보급을 앞당겼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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