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살짝 나온 D라인·2세 태명 공개 "젬마야 6개월 뒤에 봐"

강내리 2022. 12.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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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예비부모의 설렘을 드러냈다.

윤승아 씨는 오늘(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김무열 씨는 "젬마야,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한편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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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예비부모의 설렘을 드러냈다.

윤승아 씨는 오늘(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한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초음파 사진과 2세의 성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김무열 씨는 "젬마야,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윤승아 씨는 살짝 나온 D라인을 쓰다듬으며 반려견에게 뱃 속 아기를 소개했다. 다시 김무열 씨는 "젬마야 6개월 있다 봐"라고 아기에게 인사했다.

한편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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