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태양의 정원 겨울 풍경

2022. 12. 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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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이 2019년 12월 13일 개장이 되었으니 3년이 되었는데요.

동백나무, 유자나무, 금귤나무 등 37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장 이후 시민들의 휴식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설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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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종각역 지하보도에 '태양의 정원'이
2019년 12월 13일 개장이 되었으니 3년이 되었는데요.

동백나무, 유자나무, 금귤나무 등 37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장 이후 시민들의 휴식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설에는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 제작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 쓰였다고 합니다.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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