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말 너무 많네"…이대호 '집사부' 데뷔전

송윤세 기자 2022. 12.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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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조선의 웃음 타자로 변신했다.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야구 레전드' 이대호는 그라운드에서 조용한 모습과 달리 이동하는 중에도 쉬지 않는 토크로 멤버들을 지치게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뱀뱀이 어딘가 어색한 자세로 골프와 테니스를 하는 모습과 함께 '떠오르는 몸개그 샛별'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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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2'. 2022.12.25.(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조선의 웃음 타자로 변신했다.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야구 레전드' 이대호는 그라운드에서 조용한 모습과 달리 이동하는 중에도 쉬지 않는 토크로 멤버들을 지치게 했다. 양세형은 "대호 형이 말이 너무 많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뱀뱀이 어딘가 어색한 자세로 골프와 테니스를 하는 모습과 함께 '떠오르는 몸개그 샛별'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툴지만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뱀뱀이 '야망 막내'로 활약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여정은 내년 1월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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