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합류 이대호, '조선의 웃음 타자' 대변신…양세형 "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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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과 함께 시즌 2로 돌아오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집사부일체' 측은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여정은 2023년 1월 1일(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시즌 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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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새해 시작과 함께 시즌 2로 돌아오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집사부일체' 측은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깨달음을 함께 찾아 나설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 '야구 레전드' 이대호는 그라운드에서의 모습과 달리 이동하는 중에도 쉬지 않는 토크로 멤버들을 지치게 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대호 형이 말이 너무 많다"라며 장난 섞인 폭로를 하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 이대호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뱀뱀이 어딘가 어색한 자세로 골프와 테니스를 하는 모습과 함께 '떠오르는 몸개그 샛별'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툴지만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뱀뱀의 '야망 막내'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여정은 2023년 1월 1일(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시즌 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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