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딸 위해 산타 깜짝 변신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박정민 2022. 12.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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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가 딸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 산타 할아버지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해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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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가 딸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비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 산타 할아버지 새벽부터 혼자 죽는 줄…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해 셀카를 찍고 있다. 수염과 산타 모자, 안경을 써 감쪽같이 정체를 숨긴 모습.

비는 "부츠는 왜 바닥이 구멍이 역시 비싼 거 사야함 하지만 성공적이었다 이제 잘 거임"이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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