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크리스마스 맞아 ‘가족사진’ 공개

황정음 가족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정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너무 예쁜,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여”라는 코멘트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족사진을 그림으로 바꾼 것으로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두 아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음과 가족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언니도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3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여만인 이듬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2020년 9월,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으며 2021년 7월, 갑작스레 이혼 발표를 철회하며 극적인 재결합을 성사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