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 또 마약…징역 3년 실형 확정

신선재 2022. 12. 25. 15: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입국한 뒤 다시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죄로 에이미에게 징역 3년, 공범 오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5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구매하고, 6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처벌돼 강제 출국까지 당했지만, 지난해 입국해 또 마약에 손을 댔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에이미 #마약 #실형 #징역3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