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보이자 가짜뉴스,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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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여배우 진술서'로 알려진 의혹에 "오보이자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
구혜선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 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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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여배우 진술서'로 알려진 의혹에 "오보이자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
구혜선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 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구혜전은 2020년 안재현과 합의 이혼하는 과정에서 안재현의 외도룰 주장하며 지인 A씨의 진술서를 증거로 제출한바 있다. 이에 대해 유튜버 B는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A씨의 진술서가 서명이나 날인 등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라며 진술서가 위조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구혜선은 B씨를 명예 훼손 혐으로 고소했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3개월간 조사 끝에 B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구혜선은 이에 대해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 혐의가 되지는 못한다는 의미에서 무혐의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당시 진술서가 유출된 경로를 찾지 못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한 친구가 증인으로 도움을 줬던 사실을 친구를 통해 재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춰 악용하는 유튜버와 진실공방 자체가 의미 없는 관계로 유튜버에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위 사안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계획입니다"라며 이미 안재현과 이혼을 한 상황에서 진실공방이 의미없기에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구혜선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차기작으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구혜선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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