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전동화 라인업 위해 ‘엘렉트라 시리즈’ 상표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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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이자 전동화 행보를 빠르게 이어가고 있는 '뷰익(Buick)'이 여러 상표권을 등록했다.
엘렉트라는 뷰익 측이 공개한 전동화 컨셉 모델에 부여된 이름일 뿐 아니라 '향후 전동화 모델' 공통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뷰익 측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따로 알리진 않았으나 '세그먼트'에 따라 엘렉트라 E1부터 E9로 명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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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이자 전동화 행보를 빠르게 이어가고 있는 ‘뷰익(Buick)’이 여러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된 상표권은 ‘엘렉트라 E1(Electra E1)’부터 ‘엘렉트라 E9(Electra E2)’으로 이어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렉트라는 뷰익 측이 공개한 전동화 컨셉 모델에 부여된 이름일 뿐 아니라 ‘향후 전동화 모델’ 공통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뷰익의 전동화 디비전으로 사용되어 ‘고유의 브랜딩’이 부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뷰익 측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따로 알리진 않았으나 ‘세그먼트’에 따라 엘렉트라 E1부터 E9로 명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는 오는 2024년부터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GM의 최신 전기차 테크놀로지인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다.
뷰익은 미국 및 중국 시장이 요구하는 다채로운 형태 및 체급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브랜드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엘렉트라 컨셉 외에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기 스포츠카, 와일드 캣 등 다채로운 차량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뷰익은 2030년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모두 구축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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