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실내 흡연 깜짝 “아저씨 불 좀 빌려줘요”

[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벌써 12 하고도 24일이래 .. 하 휴.. 불 좀 빌려줘봐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커다란 그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그림 속 인물이 들고 있는 담배를 자신이 직접 피우는 듯한 시늉을 하고 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착잡한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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