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86명, 경북 257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3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대구와 경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62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6명이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7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대구와 경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62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6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865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6764명이다.
대구의 의료기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사망한 2명 모두 80대 이상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76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5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 423명, 경산 278명, 경주 209명, 안동 197명, 김천 155명, 상주 126명, 영주 109명, 영천 100명 등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더 추가됐다.
경북의 전담 병상 가동률은 35.2%로 확인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투병' 펠레, 가족과 성탄절…딸 "함께 하룻밤 더 싸운다"
- 경사로 밀려온 고소작업차에 근로자 사망…현장관리자 집유
- '전과 15범 또 폭행' 음주 심신미약 불인정…실형 선고
- 태풍 비상근무 공무원들에 치킨 쏜 군의원들 벌금형
- 미분양·경기둔화 우려에 내년 분양 안갯속…25만가구 예상
- 내년부터 부부공동·서울 2주택자, 종부세 부담 확 준다
- 차량 훔쳐 금품 팔고 경찰관까지 폭행…막 나간 중학생들
- '폴라리스'의 공항살이…영화 '터미널'처럼 4달 지내다 새집으로
- AI확산으로 계란값 들썩, 정부 신선란 시범 수입
- "드럼통으로 투신 막는다고?"…인천대교, 안전사고 개선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