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00도로 등 주요도로 차량통제 해제..녹산로 제외 전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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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쏟아진 눈 폭풍이 잠잠해지면서 통행이 제한됐던 제주도내 주요도로들이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 현재 1100도로 등 주요도로 대부분의 차량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제설 작업으로 소형차량에 대한 통제가 이뤄졌던 1100도로의 경우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그외 5.16도로, 제2산록도로 등 부분 또는 전체 통제가 이뤄졌던 도로도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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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쏟아진 눈 폭풍이 잠잠해지면서 통행이 제한됐던 제주도내 주요도로들이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 현재 1100도로 등 주요도로 대부분의 차량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다만, 녹산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체인)를 장착해야 통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제설 작업으로 소형차량에 대한 통제가 이뤄졌던 1100도로의 경우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그외 5.16도로, 제2산록도로 등 부분 또는 전체 통제가 이뤄졌던 도로도 정상화됐습니다.
월동장구를 장착해 운행해야 했던 첨단로와 명림로 등도 통행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교통통제상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경찰청 누리집(https://www.jjpolice.go.kr/jjpolice/)을 참고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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