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의 초대형 명품백 선물에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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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명품백 선물을 받고 화가 났다.
심지어 문재완은 식사 후 이지혜에게 "명품백 쇼핑하러 가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이벤트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문재완이 준비한 초대형 명품백 선물에 이지혜는 크게 분노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여행 출발부터 한시도 쉬지 않는 5살 태리와 2살 엘리와의 육아 도중 문재완은 "자고 오겠다"고 폭탄선언을 했고, 이지혜는 "이 상황에 자겠다고?"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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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명품백 선물을 받고 화가 났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가족이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여행은 문재완이 체계적이고 꼼꼼한 이현이 남편 홍성기에 빙의해 짐부터 여행 코스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이지혜 또한 "임창정 아내 서하얀처럼 상대를 편안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늘 하루 화를 안 내겠다"라고 선전포고했다. 평소 '분노의 아이콘'이었던 이지혜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종일관 화를 억누르는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문재완은 스페셜한 이동 수단은 물론 여행지의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모두를 감탄시켰다. 심지어 문재완은 식사 후 이지혜에게 "명품백 쇼핑하러 가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이벤트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문재완이 준비한 초대형 명품백 선물에 이지혜는 크게 분노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여행 출발부터 한시도 쉬지 않는 5살 태리와 2살 엘리와의 육아 도중 문재완은 "자고 오겠다"고 폭탄선언을 했고, 이지혜는 "이 상황에 자겠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이지혜는 아이 둘 육아를 같이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문재완은 한 명이 두 아이를 맡고 한 명은 쉬며 교대로 육아하자며 살벌한 육아이몽이 벌였다. 팽팽한 신경전에 지켜보던 MC들 또한 불안에 떨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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