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이혼과정 제출 진술서 거짓?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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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2020년 이혼소송에서 제출한 진술서, 일명 '여배우 진술서'가 거짓이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구혜선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안재현의 불륜을 목격했다는 지인 A씨의 진술서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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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당시 진술서가 유출된 경로를 찾지 못한 것은 굉장히 유감"이라며 "친한 친구가 증인으로 나서 도움을 줬는데 친구를 통해 재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춰 악용하는 유튜버와 진실공방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보고 유튜버에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위 사안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그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차기작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며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안재현의 불륜을 목격했다는 지인 A씨의 진술서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유튜버 B씨는 A씨 진술서가 서명, 날인 등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구혜선은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검찰은 약 3개월간 조사 끝에 B씨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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