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딸 출산 후 2번의 혹독한 다이어트 “굶어서 살빼”[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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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 출산 후 두 번의 혹독한 다이어트로 마른 몸매를 완성했다.
성유리는 앞서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한 달여 만에 마른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이에 성유리는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했고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한 달여 만에 살이 쏙 빠진 비주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월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위해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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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 출산 후 두 번의 혹독한 다이어트로 마른 몸매를 완성했다. 첫 번째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산후 다이어트를, 두 번째는 시상식 전 금식 다이어트를 했다.
성유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고, 인기상 시상자로 나섰다.
성유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양세형은 성유리의 미모에 감탄하며 “오늘을 위해 며칠 굶었다고 들었다”고 하자 성유리는 “배가 고픈데 참고 시상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성유리는 자주색의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쇄골이 돋보이는 날씬한 어깨라인과 얇은 팔뚝, 그리고 개미 허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였다. 성유리는 출산한 지 1년여가 됐는데 임신 전과 다름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앞서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한 달여 만에 마른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지난 6월 성유리는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 네티즌이 “조금 통통해진 느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성유리는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했고 이후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한 달여 만에 살이 쏙 빠진 비주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성유리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발탁되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제작발표회 때 성유리는 “이른 복귀가 아닌가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준비가 안 됐다고 걱정하긴 했는데 PD님과 작가님들을 뵀는데 너무 선한 분들이라 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급다이어트까지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위해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성유리. 이번에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며칠 금식을 하며 드레스 몸매까지 완성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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