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리' 조현영, '혼담 성사' 운세에 "남자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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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혼 운세에 정작 남자가 없다고 털어놨다.
24일 채널 IHQ '트래블리'에선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은 현장에서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 바위 앞에서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후 운세 뽑기에 나선 조현영은 혼담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의 종이를 뽑았지만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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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혼 운세에 정작 남자가 없다고 털어놨다.
24일 채널 IHQ ‘트래블리’에선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은 현장에서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 바위 앞에서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후 운세 뽑기에 나선 조현영은 혼담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의 종이를 뽑았지만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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